2020/29min55sec/드라마,서스펜스/김은성



시놉시스
건국은 친구에게 빌려준 돈을 찾기 위해, 친구 집으로 향한다. 친구 집으로 향하는 도중, 자신을 신도라고 주장하는 두 사람과 어쩔 수 없이 함께 친구 집으로 동행을 하게 된다.

연출의도
저는 호기심으로 시작한 영화였습니다. 제가 현재 느끼는 사회적인 체감과 그리고 마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세계 같이 부조리하고 이상하며 이해할 수 없는 세계에 일반적인 사람이 놓인다면,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고 그 속에서는 어떠한 시스템으로 작용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으로 이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.